요즘 없이있는마을에서는 처음 얻게된 논을 일구는 일에 푹 빠져 있었어요!
이웃분께 처음에 얻은 다랑이논을 쓸 수가 없게 되어 아쉬운 일도 있었지만 다시 새롭게 선물받은 작은 다랑이논을 상원 형제가 우리 민들레 아이들의 도움으로 함께 진짜 논으로 되살렸고 얼마전엔 마을 지체들과 함께 모내기도 잘 마쳤답니다.
마침 저희 마을의 이 논 이야기를 송촌리에 이웃으로 살고 계시는 남연정 선생님께서 <귀농통문> 2020년 여름호에 재미있는 글로 담아주셨어요. <귀농통문>은 전국귀농운동본부에서 생태가치와 자립하는 삶의 가치와 실천을 담고자 1996년부터 발간하고 있는 계간지에요. 감사한 글 나누고자 <귀농통문>에 허락을 받아 이 글을 공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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