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소 참 좋으신 권사님이 다주택 보유하시고
전세가격을 또 올려 세입자를 바꾸신다.
온갖 경쟁과 스트레스로 힘겹게 살아가는 학생들을
안타깝게 여기는 고등부 부장 선생님도
자기 자녀의 입시 경쟁을 위해 사교육 시장에
많은 헌금을 하신다.
세계적 절대빈곤과 엄청난 불평등
그리고 환경파괴가 이뤄지는 이 시대에
우리를 옷과 음식과 미디어,
연애와 결혼 등에만 관심을 갖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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