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날 교회에
세속의 가치와 질서가 들어오며
예수 이름의 권능은 점점 사라지고 있습니다.
억눌린 자들에게 자유와 해방을 선포하던 그 이름.
그 이름이 오늘날 한국 교회에 얼마나 있나요?
대신 넘쳐나는 외제차와 부동산 부자들
그리고 유명한 대학 이름은 가득하죠?
그래서 허망함과 열등감 그리고 한숨도 가득합니다.
무엇보다 청소년과 청년들에게...
요즘 우리 청년들은 시대의 율법에
억눌리고 우울하고 자유롭지 못한데
교회는 청년들을 자유케 해주고 있나요?
오늘날 교회는 청년들에게 어떤 의미입니까?
예수님이 세우시는 교회는
세상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는 곳입니다.(마 16:18)
은과 금이 없어도
주저 앉은 청년을 일으키던 곳이 바로 교회였지요.
참된 교회가 세상의 구원입니다.
참된 교회의 관계가 힘입니다.
참된 교회로 살아가는 것!
그것이 간절한 소망입니다.(고후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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