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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 소식 나눔/목회설畫

[목회설畫] 기후 위기를 만드는 문명과 우리의 태도

우리는 이제

기후 위기를 자초하는 현대 문명을 멈추고

지속 가능한 새 문명을 새워야 합니다.

 

"고도의 문명과 기술 발전으로 인해

결국 스스로를 파괴하고 만다면

인류의 진보와 성장은 무슨 소용일까요?"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라"는

명을 받은 우리 기독청년들은 더욱

새 문명을 새우는 일에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한계치를 넘어 종말로 치닫는

2050년 사회를 책임질 사람들은 지금의 10, 20대들입니다.

... 문제 해결에 나서지 않으면, 결국 문제의

일부가 되고 만다는 것을 알기 때문입니다."

 

시대의 죄악에 눈 감고 그것을 즐기는 것은

그 죄악과 함께 심판 받는 삶일 뿐입니다.

 

"또 내가 들으니 하늘로부터 다른 음성이 나서 이르되,

내 백성아, 그 도시에서 떠나거라.

너희는 그 도시의 죄에 가담하지 말고,

그 도시가 당하는 재난을 당하지 않도록 하여라. "

<계 18:4>

 

※ 밑줄 바탕체는 ‘청년기후긴급행동’ 강은빈님의 선언문(20년 9월 12일)중 일부를 허락 하에 인용했습니다.